연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착, 뉴스페이퍼맨-어느신문지국장의 죽음, 유랑시대 연착 - 관객들이 자유로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영화에는 대사가 별로 없다. 그들의 표정, 행동들을 통해 죽은 서인과 자흔과 준일의 관계가 무엇인지. 서인의 죽음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나 혼자 추측하고 생각하면 되는거다. 한옥마을을 구경하고 온지라 조금 피곤함속에 봐서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ㅠㅠ 서인, 자흔이라는 주인공의 이름이 특이했다는 것과 (나중에 GV에서 자흔은 자신이 좋아하는 책 주인공의 이름이라고 말해주셨다.) 죽음이라는 것이 남은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준 영화. 어렵겠지만 남은자들은 용서하고, 함께 그리워하고, 마음속에 묻겠지. 뉴스페이퍼맨 - 다큐멘터리 형식의 단편 영화. 아마 이 영화를 보지 못했으면 난 평생 알지 못했을 신문사와 지국의 갑과 을의 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