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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KOREA

201001 경북 안동 - 하회마을1

대구에서 안동가기 전에, 어차피 기차도 환승을 해야 하는 터라
영천역에서 선배가 소개해준 편대장 육회를 먹으러 고고!
영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가면 된다. (그냥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면 바로 알려주신다!)

영천역

편대장


사르르 녹는다. 육회도, 참소주도 사르르 녹는다. ㅠㅠ


맛나게 먹고 다시 기차를 타고 안동역 도착.
안동역에 도착한 시간이 밤 9시가 넘어서 숙박을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하회마을에 전화했더니 방 있다고 하셔서, 그냥 택시타고 하회마을로 들어갔다.
30분을 넘게 택시를 타고 들어간
하회마을은 가로등도 없고 깜깜.

타임머신타고 옛날로 돌아간 느낌.
깜깜한 밤이라 그런지
별들이 유난히 더 밝고, 많고,
이뻤지만

사진으로 담아오진 못했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숙소 사진 찍기




친절하신 주인 아저씨와 주인 할머니께서
아주아주 잘 해주시고,
맛난 아침도 주셨다.
꺄 이게
안동간고등어











이제 본격적으로 하회마을 구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