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다시 찾은 베트남.
그래서 사고싶은게 없을 줄 알았는데
지역이 달라지고, 동행자가 달라지니
또 사고싶은게 넘치더라!
1. 캐슈넛들
- 일단 베트남 전통모자 스타일이라 지인 기념품으로 좋고, 베트남에서 나는 견과류라 성분 걱정없고!
양이 적다는게 단점이라 선물용이 아니라면 그냥 대용량 사는 것도 좋았겠다..
2. cherish 과일 푸딩
- 너무 맛있어서 우리 딸은 어린이집 친구들 것 까지 챙겼다. 망고, 파인애플, 슈가애플 맛이 있다.
3. 매운 멘토스
- 어디서도 본적없는 이 멘토스에서는 생강? 인삼? 그런 맛이 난다. 왠지 약 같아서 이 섞을 생각없이 아이들에게 먹이게된다.
4. 꽃 차
- 하노이를 거닐다가 우연히 들어간 가게에서 시음해보고 맛있어서 사게되었다. 어린이집 선생님 드리려고 한 봉지 더 샀다.
국화, 대추, 자스민 등 다양한 꽃이 들었는데 향도 맛도 좋다.
5. 말린 오징어포
- 베트남에 있는 내내 저렴한 맥주를 매일 마셨는데 푸꿕가니 이런게 팔더라! 바로 집어 그날 저녁 안주로 먹었는데... 그냥 이건 한국 입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