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앞으로 다가온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여행을 위하여
걱 나라의 관광청을 방문했다.
관광청에 무료 가이드북이 배치되어있다는 건
웬만한 여행자들 사이에선 익히 알려져있는 사실!
먼저 간 곳은 싱가포르 관광청!
내가 좋아라하는 광화문 교보빌딩 9층에 위치!
엘레베이터를 타고 9층에 내리면 보이는 싱가포르 관광청 입간판!
들어서는 입구엔 나를 설레게하는 싱가포르 사진들이~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가이드북이 배치되어 있는데, 음식 가이드 북 밖에 없었다 ㅠㅠ
안에다 여쭤보니
2016년 맞이 새 가이드북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직 비치가 안됐다며..
지난 가이드북은 싱가포르관광청블로그에서
다운받으면 된다고 한다..
(yoursingaporeblog.com 네이버에 싱가포르관광청블로그 치면 나와요!)
1월에 가면 이런 고생이 있으니 가실 분들 참고 하시길..
그리고 간 곳은 시청역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관광청!
시청역 10번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초록색으로 한전산업이라고 크게 써진
한산빌딩이 보인다.
그 곳 2층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관광청!
엘레베이터에서 2층에 내리면 왼쪽에 바로 보이는 말레이시아 관광청!
이렇게 한글을 비롯한 영문의 아주 많은 자료들이 있다!
나름 최근의 자료들도 있고,
방명록만 쓰면 다 가져가도 된다!
역시 여행의 묘미는 준비하는 설렘이고
준비하기 위해 파는 발품은 아깝지 않으니,
오히려 더더 설레게 하니!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궁금한 것도 잘 대답해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