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좋다좋다 얘기만 듣던 청산도!
유채꽃이 만발한 4월. 드디어 다녀왔다!
제주도 보다 가기 힘들었던 청산도..
ktx타고 광주로,
버스타고 완도로.. 가야했으나
택시아저씨가 완도연안여객터미널까지
네명 11만원에 해주신다고 해서
한사람당 오천원 더 내고 편하게 가기로!
그리고 배타고 청산도까지..
평일이라 배시간도 많지 않아
6시에 출발해서 청산도에 들어가니 12시였다ㅋ
광주터미널 버스시간은 네이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래주소 복붙!)
http://m.map.naver.com/siteview.nhn?code=12403382#infoTab=timeTable&eStationID=4000062
완도-청산도 배시간은 청산도 홈피에서!
(http://www.cheongsando.net/home/bbs/board.php?bo_table=Ship_time&wr_id=1)
그렇게 도착한 청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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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에서는 4월 현재,
슬로우걷기축제가 진행중이다.
우리가 참여했던 행사들은
1코스 시작부분에 있는 축제운영본부에서
설명을 듣고 팜플렛을 받을 수 있다. (바로여기)
'자연살리기' - 쓰레기봉투를 채워오면 에코백!
'청산완보' - 6코스 이상 돌면 기념배지, 타이슬링, 물병홀더를! 오늘의 코스를 돌면 기념 티셔츠를!
청산완보는 코스시작점마다 있는 스탬프를
팜플렛에 찍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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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결국 우리는 둘다 해냈다!
ps2. 안내해주시는 청년분들이
친절하게 잘 얘기해주시니까
잘 듣고 하면 된다!
이런 팜플렛은 꼭 챙겨서 걸어다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