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되는 팝의 신화, 비틀즈를 만나다!
비틀즈 헌정 공연 <The BEATLES>
by No. 1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TWIST & SHOUT>
"정말 최고였다, 공연을 보며 동지들과 함께했던 옛날이 떠올랐다..."
-비틀즈 제작자, 조지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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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팝의 전설 <비틀즈>의 No.1 트리뷰트 밴드 ‘트위스트 &샤우트’가 내한한다.
카피 밴드로는 드물게 세계적인 매니지먼트사 OPUS 3에 소속되어 있는 트위스트 & 샤우트는 여타의 단순한 카피밴드를 넘어 초기 히트곡부터 마지막 앨범「애비 로드」의 수록 곡에 이르기까지 진정으로 비틀즈의 음악을 이해하고 완벽히 소화해 내는 밴드로 인정받고 있다.
다시는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없는 <비틀즈>이지만, 이러한 트리뷰트 밴드를 통해서 라이브로 만나는 그들의 음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최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비틀즈 최고의 히트곡들로 꽉 채워질 무대! 순수주의자라도 비틀즈 팬이라면 반해 버릴 수 밖에 없는
트위스트 & 샤우트의 공연을 기대해 본다.
QUOTATION
“...a high goose-bump quotient...the crowd stood and bellowed for more."
- The Los Angeles Times
"... 소름 끼칠 정도였다…관중들은 일어서서 연호했다." - LA 타임즈
"Never has the music of The Beatles sounded as good as this night with the live orchestra." -Newport News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오늘 밤처럼, 이렇게 비틀즈 음악에 비견할만한 음악은 없었다." - 뉴포트 뉴스
“…a must see for any Beatles fans…” - Indianapolis Woman
"... 비틀즈의 어떤 팬이든 꼭 봐야만 하는 공연..." - 인디애나폴리스 우먼
“A-1 performance! I really enjoyed it. It really brought back memories…”
- Neil Diamond
"최고의 공연이었다! 정말 즐거웠다. 정말 예전 기억을 돌려준 듯 했다...."
- 닐 다이아몬드(미국의 싱어송라이터)
“You guys are really great…I couldn’t believe my eyes and ears…”
- Alice Cooper
"정말 대단하다...난 내 눈과 귀를 믿을 수가 없었다..."
- 앨리스 쿠퍼(미국 쇼크록의 대부)
Biography
토니 키쉬먼 (베이스 기타, 피아노, 보컬) | 폴 매카트니
배우, 가수, 그리고 레코딩 아티스트인 토니 키쉬먼은 연주자임과 동시에 트위스트 & 샤우트의 프로듀서이다. 토니는 브로드웨이의 히트작 <비틀매니아>의 아티스트로서 국내외 투어에 6년간 함께 했다. ‘롱 아일랜드 어드밴스’는 생김새와 목소리가 비틀즈의 인기 스타와 너무도 비슷한 그를 "토니 키쉬먼은 본질적으로 폴 맥카트니다..."라고 말했다.
토니는 또한 공동작업자 짐 오웬은 미국과 유럽의 공연장들을 가득 채우면서 성황리에 투어한 비틀즈 교향곡 쇼 <클래시컬 미스터리 투어>에 자주 출연하고 있으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는 <Live and Let Die>를 제작하고 이 공연에 폴 맥카트니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키쉬먼은 비틀즈 마니아들로부터 생김새와 목소리에 있어서 맥카트니를 가장 많이 닮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역대 최고 밴드의 최고 트리뷰트 밴드상을 수상한 공연으로 10년 이상 무대에 서고 있으며 이로써 비틀즈의 마술적인 음악을 새로운 세대에게 소개하고 있다. 토니는 RCA 레코드 그리고 머큐리 레코드와 녹음한 바 있다.
짐 오웬 (리듬 기타, 피아노, 보컬) | 존 레논
가수 / 편곡가 / 음악가인 짐 오웬은 16 살 때 최초로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의 멤버로서 프로페셔널 데뷔를 했다. 그는 18 살이 됐을 때 이미 <비틀매니아>의 다양한 프로덕션으로 일본, 한국, 중국, 캐나다, 멕시코, 남미 등을 돌며 세계 각국의 콘서트홀과 스타디움에서 그만의 비틀즈 헌정 공연을 펼치며 국제 투어에 함께 했다.
트위스트 & 샤우트에서 뿐 아니라 오웬은 현재 공동작업자 토니와 함께 비틀즈 심포니 쇼인 <클래시컬 미스터리 투어>와 폴 맥카트니의 음악을 회고하는 <Live and Let Die>에 출연하고 있다.
위와 같은 프로젝트의 성공은 프로듀서와 밴드 리더로서의 짐의 역할에 무게를 실어주었으며 역대 최고의 음악과 음반을 대중에게 라이브로 공연해주길 원하는 그만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있다.
짐 오웬은 헌팅턴 비치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6살에 피아노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각종 피아노 경연 대회 수상으로 10 대를 보냈다. 그가 비틀즈의 음악을 처음 들은 것은 8 살 때였으며, 이에 영감을 받아 바로 기타연주를 배우기로 결심했다.
존 브로스넌 (리드 기타, 보컬) | 조지 해리슨
존은 런던에서 음악가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멜버른 국립음악학교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프로페셔널 음악가로서의 커리어는 한 극장의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연주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10년 동안은 오리지널 및 커버 밴드의 일원으로 연주활동을 했다.
존은 호주 차트 10위안에 든 “The Corporation”에 참여했고, 리디아 프라이스와의 합작으로 빌보드 100위 안에 들었다. 그는 2000 년부터 투어에서 조지 해리슨의 역할을 맡기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전 세계에 걸쳐 여러 개의 비틀즈 트리뷰트 공연에 참여했다.
크리스 카밀레리 (드럼, 보컬) | 링고 스타
뉴욕 롱 아일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크리스 카밀레리는 어린 시절 비틀즈의 레코드를 듣고, 링고에 영감을 받아 드럼을 치기 시작했다.
크리스는 피터 누엔(헤르만의 헤르밋 페임), 배드핑거, 몽키즈의 미키 돌랜즈, 조 월시 등 비틀즈 시대 유명 클래식 락 밴드들의 투어에 연주자로 참여한 바 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PM7:30
(1부 50분, 인터미션 20분, 2부 50분)
좌석 : 1층 D 97,98
그냥 좋았다.
오빠가 구입한 앨범 1을 통해 그냥 좋아졌다.
왜 비틀즈는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열광할까 궁금하면서도
어쨋든 노래가 그냥 좋았다.
그래서 가봤고, 역시나 좋다 느꼈지만
내가 좋다고 하는건 좋다고 하는 축에도 못 끼는구나.
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좋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