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포스팅 시스네티룸을 가려다가
바로 옆집에서 나를 주저주저 하게 했으니
그 곳은
디저트전문점 52laplace
들어가는 입구에
퐁당오쇼콜라가 다시 나오기시작했다는 안내문과
전체적으로 하얗게 꾸며놓은 깔끔함이 나를 이끌었다.
내가 시킨 퐁당오쇼콜라!
참으로 보드랍고 쫀쫀한 초코초코당♥
그 외에도 직접 베이킹한 디저트들을
내 생각엔 다른 카페보다는 약간 저렴하게?
(내가 그동안 너무 비싼것들을 봤나..)
팔고 있다!
커피와 티종류도 다양해서!
시스네티룸은 돈 많고 특별한 티가 땡길때 가고
여기는 단게 땡길깨 가야겠다!
가경에 이렇게 숨겨진 카페가 많을 줄은 몰랐다.
거대 프렌차이즈 카페들 속에서
아기자기하지만 뚝심있어보여
주인님들의 곧은 마음씨가 느껴진당.
아참! 여기는 베이킹 스쿨도 연단다!
슬쩍보이는 주방이 깔끔하고 커보여서
돈과 시간이 허락한다면 하면 좋을듯싶다..
아래사진은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카페의 느낌!
색색의 마카롱 뿐만아니라 다양한 케익도 팔고 있다.
포스도 깔끔하고 뒤에 살짝 보이는 베이킹룸도
들어가보고싶게 생겼다.
마지막으로 위 사진에 보이는 깔끔한 정사각형 명함!
저 QR코드를 찍으면 아래 주소로 넘어가니
참고해주시길!
http://m.site.naver.com/qrcode/view.nhn?v=02z5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