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곳 장릉!
장릉 : 조선 제 6대 임금인 단종의 능.
청령포에 유배된 단종이 17세 되던 해 죽임을 당하여 그 주검이 동강에 버려졌으나
엄홍도가 그 시신을 수습하여 이곳에 암장하였다고 한다.
1층과 지하에 전시실이 있고, 단종의 생애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제 능으로 가는 길을 따라 올라가고, 소나무가 늘어진 길을 지나면 장릉이 나온다.
이 장릉에서 참배를 하면 이상하게도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입소문을 듣고 참배를 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졌다고.
참배를 할 때 유의 할 점! 경건한 마음으로 왕에대한 예로 4배를 올리면서 소원을 빌어야 한다!!
참배를 마치고 이정표를 따라 다시 아래로.
장판옥
배식단
수복실
신도와 왕로
영천
정자각
단종비각
엉홍도 정여각
재실
박충원 낙촌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