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01 부산 - 용궁사 기차를 타고 해운대역에 도착! 내려서 181번 버스를 타고 친구 어머님이 추천해주신 용궁사로 고고!! 버스에서 내려 조금 걸어 올라가야 하지만 들어가면 정말 용궁에 온 느낌! 용궁사로 들어가는 진입로에는 불교용품 파는 가게가 늘어서있다. 기념품으로 딱! 입구를 들어서면 십이지신이 서있고,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용궁사를 알리는 비석 옆에는 부처님이 인자하게 웃고 계신다. 배를 만지면 뭔가이루어진다며 앞선 아주머니들께서 막 만지길래 나도 문질러주고 왔다. 정말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룰 수 있는 절인지 시작부터 복전함이 잔뜩이다. 나도 소원을 이루고 싶어 많은 기도를 드리고 왔다. 득남불의 배는 사람들이 하도 문질러서 까맣다. 더 들어가면 백팔장수계단이있다. 진짜 백팔개는 아니지만, 장수를 기원하며 하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