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KOREA
2010.11 충남 서산 · 태안 먹거리
heyu:D
2010. 12. 26. 20:12
2010년 11월 27일~28일 서산, 태안 여행은 맛집을 따라간 여행이라 해도 될 정도로 잘 먹고 왔다!
27일 점심! 서산 간월도 큰마을 영양굴밥.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1시즈음. 사람이 정말 많아 한참 줄 서 있다가 먹었다.
쌀, 굴, 바지락, 간자미, 배추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한다는 간월도 영양굴밥.
메뉴1. 굴물회 (15,000원)
- 굴이 잔뜩 들어있고, 국물도 새콤달콤시원하다!!
메뉴2. 굴전
- 굴전을 시키려고 했는데, 이 날은 손님이 많아 많이 기다렸다며 서비스로 주셨다!
함께 주신 달래장과 먹으면 맛이 일품 ㅠㅠ
메뉴3. 영양굴밥 (1인분 10,000원)
- 다양한 견과류와 함께 굴이 정말 넘쳐날 정도로 많이 들어있다!
아래 사진처럼 주인아저씨가 퍼주시며 이것저것 넣어 비벼 먹으라고 설명해주신다. 잊을 수 없는 맛 ㅠㅠ
마무리로 먹은 숭늉까지 정말 딱이다.
27일 저녁! 대하!!
한창 대하철인데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다.
가까운 항에 들려 대하를 먹자먹자!! 1kg당 40,000원!
점심에 먹은 영양굴밥이 아직 소화되지 않아 1kg만 구워 먹었다. 양도 맛도 너무너무 딱 좋았다..ㅠㅠ
다 익은 후엔 머리까지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 사진이 없다. ㅎㅎㅎㅎㅎㅎ
28일 점심!! 태안의 꽃게장! 일송 꽃게장 백반!!
12시 전에 도착했더니 다행이도 자리가 많았다.
우리가 다먹고 나올 즈음엔 기다리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게장쌈밥도 먹고 싶었으나 배가 너무 불러 게장만 2인분 주문했다. (게장 1인분 19,000원)
정말 밥 도둑이라고,, 완전 배불러 못 먹을 것 같았는데 공기밥 추가했다 ㅋㅋㅋ
인생이 즐거운 건! 세상에 맛있는 게 많기 때문!!
27일 점심! 서산 간월도 큰마을 영양굴밥.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1시즈음. 사람이 정말 많아 한참 줄 서 있다가 먹었다.
쌀, 굴, 바지락, 간자미, 배추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한다는 간월도 영양굴밥.
- 굴이 잔뜩 들어있고, 국물도 새콤달콤시원하다!!
- 굴전을 시키려고 했는데, 이 날은 손님이 많아 많이 기다렸다며 서비스로 주셨다!
함께 주신 달래장과 먹으면 맛이 일품 ㅠㅠ
메뉴3. 영양굴밥 (1인분 10,000원)
- 다양한 견과류와 함께 굴이 정말 넘쳐날 정도로 많이 들어있다!
아래 사진처럼 주인아저씨가 퍼주시며 이것저것 넣어 비벼 먹으라고 설명해주신다. 잊을 수 없는 맛 ㅠㅠ
마무리로 먹은 숭늉까지 정말 딱이다.
27일 저녁! 대하!!
한창 대하철인데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다.
가까운 항에 들려 대하를 먹자먹자!! 1kg당 40,000원!
점심에 먹은 영양굴밥이 아직 소화되지 않아 1kg만 구워 먹었다. 양도 맛도 너무너무 딱 좋았다..ㅠㅠ
함께 가져간 와인과 딱 어울린다.
기다리는동안 장을 만들고
서비스로 주신 대하튀김을 먹는데! 너무 맛있다!!!
대하가 익어간다...
다 익은 후엔 머리까지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 사진이 없다. ㅎㅎㅎㅎㅎㅎ
28일 점심!! 태안의 꽃게장! 일송 꽃게장 백반!!
12시 전에 도착했더니 다행이도 자리가 많았다.
우리가 다먹고 나올 즈음엔 기다리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정말 밥 도둑이라고,, 완전 배불러 못 먹을 것 같았는데 공기밥 추가했다 ㅋㅋㅋ
알이 가득찬! 살도 가득찬! 이 게장.. ㅠㅠ
모든 접시가 깨끗 ㅋㅋ
인생이 즐거운 건! 세상에 맛있는 게 많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