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해남가는 버스를 타고,
해남 버스 터미널에서 땅끝가는 버스를 타고
땅끝마을에 도착!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에 오다!!
땅끝구경을 마치고
(사실 알고보니 우리가 간 곳은
땅끝의 ㄸ자까지만 간거였지만. ㅠㅠㅠ)
위로 올라가면 땅끝을 내려다볼 수 있는
모노레일이 있다기에
모노레일도 타고,
전망대 구경도 하러 고고!!
바다가 빠지고 싶을 만큼 파랗고 아름답다.
땅끝전망대.
전망대 꼭대기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땅끝에 관련된 시들이 전시되어있다.
육지의 최남단 갈두산 정상에 위치한 봉수대.
왠지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로 인해 배경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ㅠㅠ
땅끝 비석엔 이쁜 조명도 비춰졌다.
우리가 저녁을 먹으러 간 곳에 있던 날씨 좋은 날의 전망대!!
P.S
P.S
땅끝 마을을 걷다가 발견한 팻말.
전복양식장이므로 무단침입을 금합니다.
그래서 사진 한장 찍어서 남겼다. ㅎㅎ